어떤 날에는 한적한 식당에서 샌드위치와 커피 한잔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서판교의 주택가에 위치한 안녕크로키가 그러한 곳입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맛집이나 대규모 식당이 아닌 작고 아늑하여 나만 알고 싶으며 가끔 조용히 앉아 브런치를 먹고 싶을 때 찾는 가게입니다. 소개 판교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영주차장 맞은편에 있는 안녕크로키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그리고 잘 어울리는 짝꿍인 커피와 차 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동네 주변에는 산책로가 잘 되어 있고 근거리에 판교스포츠센터가 있어 가벼운 운동을 하고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의 수요가 있습니다. 근처에서 수영을 하는 지인도 이곳을 운동 후에 듀코스로 들러갑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비교적 장시간 영업을 하며 매주 토요일은 쉽니다. 건물..